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2019-2020 시즌/3라운드 (문단 편집) === 12월 24일 vs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승 === ||<-7> '''{{{#ffffff 12월 24일 19:00, 안산 [[상록수체육관|{{{#ffffff 상록수체육관}}}]], 관중수 2,558명}}}''' || || {{{#ffffff '''팀'''}}} || {{{#ffffff '''1'''}}} || {{{#ffffff '''2'''}}} || {{{#ffffff '''3'''}}} || {{{#ffffff '''4'''}}} || {{{#ffffff '''5'''}}} || {{{#ffffff '''세트'''}}} || ||<:>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파일:external/oi64.tinypic.com/4uzx3c.png|height=24]] OK저축은행]] || 18 || 21 || 23 || - || - || '''0''' ||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파일: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로고.svg|height=24]] 현대캐피탈]] || 25 || 25 || 25 || - || - || '''3''' || ||<-7> '''중계방송사: [[SBS 스포츠|[[파일:SBS Sports 로고.svg|width=70]]]] | 캐스터: [[윤성호(아나운서)|윤성호]] | 해설: [[이상렬]]''' || [[파일:2019-1224-OK저축은행_싼타_유니폼.jpg|width=600|align=center]] 이 경기를 앞두고 [[신영석]], [[최민호(배구)|최민호]], [[전광인]]이 [[2020년 도쿄 올림픽|도쿄 올림픽]] 예선전을 위해 12월 22일에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팀|국가대표팀]]에 소집되어 이 경기에 나서지 않는다. 그리고 그 빈 자리를 센터진에 [[차영석]], [[박준혁(배구선수)|박준혁]]이 들어가고, 윙스파이커에는 [[문성민]], [[박주형(배구선수)|박주형]]이 번갈아가며 들어간다. 그리고 OK저축은행은 [[상록수체육관|안산 홈 경기]]이고, [[크리스마스 이브]]라서 특별 유니폼(상의 빨강색, 하의 녹색)을 착용하고 경기한다.~~[[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포르투갈]], [[불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불가리아]],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모로코]]가 생각나는 건 기분 탓인가~~ 1세트 2-2에서 [[송명근]]의 서브 범실, 박주형의 블로킹, 문성민의 서브 에이스가 이어지며 5-2로 현대캐피탈이 앞서갔다. 곧이어 상대 레오의 퀵오픈, 차영석의 범실[* 다이렉트 킬을 시도했는데 손에 빗맞는 바람에 그대로 코트에 떨어졌다.]로 점수가 5-4가 되었고 7-6에서 박주형이 터치넷을 범하며[* 스파이크 후 착지하다가 네트를 건드렸다. 이승원의 토스가 네트 쪽으로 너무 붙어 오는 바람에 그렇게 된 것이다.] 7-7 동점이 되었다. 곧이어 [[다우디 오켈로|다우디]]가 백어택 라인을 밟는 바람에 7-8로 승부가 뒤집히기도 했지만 다우디가 백어택으로 이를 만회하며 8-8. 그리고 이 때 박주형의 서브 에이스, '''박준혁의 블로킹''',[* 그러자 [[석진욱]] 감독이 랠리 도중 문성민의 더블 컨택에 대해 비디오 판독을 요구했고, 판독 결과 문성민의 착지 이후 공이 문성민의 옆구리와 발을 맞은 것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정의탁 경기감독관은 '''[[오심|판독 불가로 발표하였다]]'''.[[https://sports.news.naver.com/volleyball/vod/index.nhn?category=&tab=&listType=date&date=20191224&gameId=&teamCode=&playerId=&keyword=&id=623549&page=2#focusComment|영상]]] 다우디의 백어택이 이어지며 점수는 11-8이 되었다. 이후 양팀이 점수를 주고 받았고, 14-11에서 레오의 퀵오픈과 앵글샷으로 14-13까지 점수차가 좁혀졌지만, [[https://sports.news.naver.com/volleyball/vod/index.nhn?category=&tab=&listType=date&date=20191224&gameId=&teamCode=&playerId=&keyword=&id=623553&page=2|다우디가 오픈으로 맞불을 놓았고, 곧이어 심경섭의 공격을 가로막으며]] 16-13으로 다시 점수차가 벌어졌다.~~뒷꿈치가 엉덩이를 쳐요[* 이승원의 토스가 다우디의 위치보다 약간 뒤로 빠졌는데 다우디가 이를 제자리 점프하여 때렸다. 이 때 모습이 오른발 뒤꿈치가 본인의 엉덩이에 닿을 정도였고, 이상열 해설위원이 감탄하며 한 말이다.]~~ 레오에게 앵글샷을 내줬지만 박주형과 [[이승원(배구선수)|이승원]]의 블로킹, 레오의 범실이 이어지며 19-14로 점수차가 더 벌어졌다. 곧이어 다우디가 서브 범실을 했지만 박주형의 밀어넣기, 레오의 범실, 그리고 '''[[심경섭]]의 파이프 공격을 박준혁이 블로킹하며''' 22-15로 크게 벌어졌다. 곧이어 박주형의 서브 범실, [[조재성]]의 서브 에이스가 이어지며 22-17로 점수차가 좁혀졌다. 23-18에서 상대 [[이민규(배구선수)|이민규]]의 서브 범실로 현대캐피탈이 먼저 세트 포인트에 다다랐고, 레오의 공격이 네트를 맞고 넘어가지 않으면서 현대캐피탈이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 1-1에서 송명근에게 파이프 득점을 내줬지만 [[전진선]]의 서브 범실, [[최홍석]]의 센터 라인 침범으로 3-1로 현대캐피탈이 앞서갔다.[* 현대캐피탈 블로커 맞고 튄 공을 오버 핸드로 토스하면서 오른발이 뒤로 넘어갔는데 하필이면 바로 앞에 다우디가 있었다. 좀더 뒤로 갔었다면 다우디의 발등을 밟고 발이 접질리면서 큰 부상을 당할 수도 있었다.~~열심히 최선을 다해 경기하는 것도 좋지만 부상당하면 [[김영희(개그우먼)|안 돼요]]!~~] 양팀이 3점을 주고 받은 후 6-4에서 '''[[https://sports.news.naver.com/volleyball/vod/index.nhn?category=&tab=date&listType=date&date=20191224&gameId=&teamCode=&playerId=&keyword=&id=623555&page=1|박준혁의 블로킹]]'''이 터졌다. 그리고 이민규의 오버 네트로 점수는 8-4가 되었다. 곧이어 박주형의 서브 범실이 나오며 8-5. 곧바로 문성민의 앵글샷을 [[손주형]]이 디그했는데 하필이면 이 공이 현대캐피탈 코트로 넘어와 떨어지면서[* 다우디는 이를 나가는 줄 알고 가만히 놔뒀는데 이게 인사이드에 떨어졌다. 공식 기록은 다우디의 디그 범실이다.] 8-6으로 점수차가 좁혀지기도 했지만, 9-7에서 다우디의 백어택, 이승원의 서브 에이스, [[https://sports.news.naver.com/volleyball/vod/index.nhn?category=&tab=date&listType=date&date=20191224&gameId=&teamCode=&playerId=&keyword=&id=623558&page=1|문성민의 하이볼 오픈 득점]]이 터지며 12-7로 점수차가 벌어졌다.[* 곧바로 석진욱 감독이 작전 타임을 부르고 "유니폼 입고 이렇게 창피하지 않냐? 나도 서있는데 창피하다"며 선수들을 다그친다.] 구자혁이 토스 범실을 했지만[* 어택 라인 밖에서 점프하여 토스했는데 너무 높게 날아가는 바람에 차영석이 손을 댈 수 없었다.] 곧이어 양팀이 묘기를 보이며 랠리를 벌이는 가운데[* 송명근의 서브를 여오현이 리시브했는데 이게 상대 아웃사이드로 날아갔고, 이를 이승원이 간신히 살려내어 토스한 공을 문성민이 블로커 터치로 넘겼는데 이를 전진선이 유효 블락으로 만든 다음 발로 띄웠다. 이를 레오가 엉겁결에 넘겼는데 아무도 없는 쪽으로 넘어갔고, 이를 본 다우디가 달려가서 가까스로 살려냈다. 이후 다우디가 때린 공이 블로커를 맞고 나가는 공을 조국기가 한 손으로 살려냈다. 그야말로 진기명기 수준의 랠리.] 송명근의 범실[* 처음에는 합의 판정으로 인으로 판정했으나, 최태웅 감독이 비디오 판독을 요구했고, 판독 결과는 아웃이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volleyball/vod/index.nhn?category=&tab=date&listType=date&date=20191224&gameId=&teamCode=&playerId=&keyword=&id=623560&page=1|영상]]]이 나오고, 박주형의 블로킹이 터지며 점수는 14-8이 되었다. 이후 15-9에서 '''[[https://sports.news.naver.com/volleyball/vod/index.nhn?category=&tab=date&listType=date&date=20191224&gameId=&teamCode=&playerId=&keyword=&id=623562&page=1|박준혁의 블로킹]]'''이 터지며 16-9로 점수차가 벌어졌다. 이 블로킹 득점으로 현대캐피탈은 '''역대 통산 45,000점 기록을 달성한 것은 덤'''.[* 이 기록은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삼성화재]],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대한항공]]에 이어 역대 세 번째 팀 기록이다.] 심경섭에게 파이프 득점을 내줬지만 '''박준혁의 블로킹'''이 다시 터지며 17-10. 이 때 이시몬의 쳐내기, [[손주형]]의 연속 블로킹이 나오며 17-13으로 점수차가 좁혀졌다. 다우디가 백어택을 성공했지만 손주형의 A퀵, 박준혁의 홈런으로[* 상대 블로커 손을 맞지도 않고 상대 벤치 너머 멀리 날아갔다.] 18-15까지 좁혀졌지만 여기서 [[https://sports.news.naver.com/volleyball/vod/index.nhn?category=&tab=date&listType=date&date=20191224&gameId=&teamCode=&playerId=&keyword=&id=623565&page=1|문성민의 앵글샷이 '''심경섭의 얼굴을 그대로 강타하였다''']].[* 이 때문에 문성민이 상대 코트에 넘어가서 사과하였다.][* 이 와중에 윤성호 캐스터가 "이렇게 얼굴에 정통으로 맞게 되면 순간 잘 안 보인다면서요?"라고 묻자 이상열 해설위원이 "'''그래서 차라리 정통으로 맞는 게 나아요. 이렇게 피하다가 빗겨 맞으면 큰일납니다.'''"라고 말한다.~~[[염혜선|어느 배구 선수]]는 이렇게 맞고 별이 보였다고 말하던데 정통으로 맞으라뇨?~~] 다행히 심경섭이 정신을 가다듬고 경기에 임하지만 아찔했던 상황. 이후 20-17에서 전진선의 블로킹으로 20-18로 좁혀졌고, 양팀이 점수를 다시 주고 받은 후 23-20에서 다우디의 백어택으로 현대캐피탈이 먼저 세트 포인트에 다다랐고, 그대로 2세트를 가져갔다. 3세트 3-3에서 [[https://sports.news.naver.com/volleyball/vod/index.nhn?category=&tab=date&listType=date&date=20191224&gameId=&teamCode=&playerId=&keyword=&id=623570&page=1|문성민이 파이프 득점을 하는데]] 이로써 문성민은 '''역대 통산 후위 득점 1,400점을 달성하였다'''.[* 역대 2호 기록이다. 참고로 역대 1호는 [[박철우(배구)|박철우]].] 그러나 조재성의 백어택, 전진선의 블로킹, 조재성의 백어택이 차례로 이어지며 4-6으로 승부가 뒤집혔지만 손주형의 서브 범실, 이민규의 토스 범실[* 토스가 너무 높게 올라가는 바람에 전진선이 헛스윙하였다.]로 6-6 동점이 되었다. 이후 양팀이 점수를 주고 받는 가운데[* 6-6에서 박주형이 파이프를 때리는 척 하다가 다우디에게 토스했는데 다우디가 때린 공이 밖으로 나갔다.] 9-9에서 박주형의 다이렉트 밀어넣기가 나왔고, 뒤이어 '''박준혁이 조재성의 공격을 가로막는데''' 이로써 박준혁은 '''6개째 블로킹으로 본인의 한 경기 개인 최다 블로킹 기록을 세웠다'''.[* 이는 이 경기 개인 최다 블로킹 기록이기도 하다. 이 날 박준혁의 깜짝 활약으로 경기 후 최태웅 감독과 문성민은 '''신영석인줄 알았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점수는 11-9. 다시 양팀이 점수를 주고 받는 가운데 13-11에서 문성민의 블로커 아웃과 이시몬과 레오의 잇따른 범실로 16-11로 점수차가 더 벌어졌다. 그리고 손주형의 백A퀵, 문성민의 오버 네트[* 상대 코트로 넘어가는 공을 밀어넣기를 시도하다가 오버 네트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그 전에 여오현이 '''전위에서 오버 핸드 토스한 것''' 때문에 반칙이 된 것으로 보인다. 왜냐 하면 리베로는 전위에서 오버 핸드 토스할 수 없기 때문이다.]로 16-13으로 좁혀졌지만 다우디의 백어택, 송명근의 홈런, 최은석의 서브 에이스가 이어지며 19-13으로 다시 벌어졌다. 곧이어 최은석의 서브 범실,[* 서브가 너무 낮게 날아가는 바람에 차영석의 등을 맞았다.] 송명근의 블로커 아웃으로 19-15가 되었고, 송명근의 범실이 나왔지만 송명근의 블로커 아웃,[* 이 때 문성민의 손을 맞고 수직으로 떴는데 문성민이 다른 선수들에게 날아간 줄 알고 공을 기다리다가 헤딩하였다.] 레오의 앵글샷이 이어지며 20-17까지 점수차가 좁혀졌다. 차영석이 A퀵과 B퀵을 차례로 성공하며 22-17. 이후 양팀이 점수를 주고 받는 가운데 24-19로 현대캐피탈이 매치 포인트에 먼저 다다랐다. 그러나 레오의 백어택과 박준혁의 ~~멀티~~홈런이 나왔고, 뒤이어 심경섭의 강서브에 리시브가 흔들리는 바람에 이승원이 싱글 핸드 토스로 살려 보지만 오버 네트 판정을 받는다.[* 이에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오버 네트가 아니라고 항의도 해보고, 비디오 판독도 요구했지만 애초에 오버 네트는 비디오 판독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최태웅 감독도 오버 네트 판정에 대해 항의하다 권대진 주심에게 경고를 받았다.] 뒤이어 송명근의 블로킹으로 24-23으로 점수차가 좁혀졌지만 다우디가 끝내기 백어택을 성공하여 현대캐피탈이 경기를 가져갔다. [[https://www.kovo.co.kr/game/v-league/11141_game-summary.asp?season=016&g_part=201&r_round=3&g_num=107&|상세 결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